생       일




오늘은 은정이의 생일입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무려
서른한번째
생일이라지요... 오호호호호
(자제해야지, 이러다 집에 가서 맞겠군 -.-)
- 용직
TAG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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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여사 2008/10/14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 은정! 근데 되게 젊구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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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몇 주 전에 시사IN에서 특집으로 이른바 (그 소문으로만 전해지는, 잡아서 고아먹으면 말기 암환자가 일어난다는) 강/남/좌/파를 다뤘는데 그 기사가 좀 반향을 일으켰던 모양이다.

뭐 하여튼, 각설하고, 용직은 요즘 바빠서 시사IN 정기구독해놓고 제대로 읽지도 못한다만 그 기사를 대충 훑어보고 심기가 편치 않았다.

...그래서 에포닌에게 불평을 했다.

나도 강남 사는데, 왜 강남 좌파를 다룬다면서 나는 취재 안한거야! 내가 얘네들 창간할 때 후원금도 팍팍 보태줬구만...


그러자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는 에포닌의 한마디:

걔들은 후원금 더 많이 냈나 보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현금이 최고인 거 몰라?

............아항 그렇구나. (아앗 납득을 해버렸어...)

농담입니다 농담 아하하 제가 설마 그런 것 가지고 위대하신 시사IN 기자님들한테 삐지겠습니까 아하하하하 근데 저 블로그에 시사IN 얘기도 많이 가끔 쓰는데 정기구독 2년째 신청하면 좀 할인은 안해주나요 굽신굽신...

- 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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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여사 2008/10/14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제가 그 기사를 읽어봤는디요. 취재 안 당한게 당연합니다.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좌파"라고 하기엔 뭔가 좀 걸쩍지근한 그런 인물들이시더군요. 그냥 야인으로 사세욤. 그리고 기사가 좀 후져요. ㅎㅎㅎ
    -강남 비주류 학부모 올림-

  2. Atreyu 2008/10/14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런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저도 실은... 우파랍니다. (수줍)
    강남우파라고 불러주세염. =_=

    <혼잣말>아씨 노무현 정도면 얼마나 훌륭한 *우파* 대통령인데 말야 좌파 취급을 하는 이놈의 세상은 도대체...</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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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은...

용직이글 2008/10/14 01:59
이 노래 다들 아시죠?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아이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 저번에 보니까 심지어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하던데 하긴 "너무"를 "무척"의 뜻으로 쓰기 시작한 게 최소한 내가 중학교 때쯤부터 맨날 심심하면 한번씩 신문 방송에 나오던 얘기니 요즘 어린이집 선생님들이야 당연히 어려서부터 원래 "너무"의 뜻이 "무척"인 줄 알고 크지 않았겠어, 근데 오늘 그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니까 각설하고,

다름이가 얼마 전에 이 노래를 이렇게 만들어서 부르는 것이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방구쟁이!
엄마곰은 잠꾸러기!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그래서 웃음을 참으며 다름이에게 물었다.

"다름아, 도대체 누가 그렇게 부르던?"
"XX이가 그래!"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

음... XX이가 그런다고...
..................그렇구나............ -_-;;;

- 용직
TAG 동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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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ponine 2008/10/1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안그래도 다름이가 이노래 불러서 XX네 엄마 아빠의 이미지가 이 노래에 맞추어 변했음

  2. 아라미스 2008/10/14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왜 우리가 갔을 땐 이런거 안 보여준거~ ㅠㅠ

    윗 문단보고 아빠곰은 왜 뚱뚱해야 하는가에 대한 불평불만일거라 짐작했음 ㅋㅋ

  3. 몽여사 2008/10/14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몽치는 어릴 때 아빠곰에서 바로 애기곰으로 패스했음. 걔 머리 속에 엄마곰은 없었던거지. 접시물에 코박고 죽을라다가 참았음. -_-

  4. Atreyu 2008/10/14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 겨우 그정도 가지고 뭘 그러십니까. 다름이는 돌 좀 지났을 무렵에 엄마가 낭랑한 목소리로,
    "다름아! '엄마' 해봐, '엄마'!" 하면 천진난만하게
    "아빠!!!"
    하고 헤벌쩍 웃었답니다.

    ...그러던 놈이 지금은 아주 아빠를 가지고 놀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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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는 작은 어린이집(만 0세, 1세반) 가족 잔치였었고, 오늘은 만 2세 이상의 푸르니 어린이집 가을 운동회날이었다.
휘중이는 며칠전부터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다름이만 데리고 갔다. 오늘은 다름이네 가족으로 참석하는 행사이기도 했고..

우리 가족은 백팀이라서 하얀계통의 옷을 입고 참여해야 했다. 장소는 서초동 서일 초등학교


올림픽을 약간 따라하여 태극기와 오륜기 입장


앞에서 사회자는 열심히 설명하는데 줄 뒤쪽에 선 다름이는 혼자 즐겁게 놀고 있는 중(대략 1/3의 아이들은 행사 진행과 무관하게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을 보였음. --;)



가을 햇빛이 얼마나 따가웠는지... 이 사진은 오륜기도 매달고 하는 운동회임을 보여주기 위해 추가함



비닐길 깔기 게임 중




아빠들의 팔굽혀펴기 게임 중: 아이를 등에 업고 해야 함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신발 멀리 던지기 게임중: 신발 던지기를 게임으로 승화시키다니...




점심시간: 할머니 할아버지가 싸오신 유부초밥, 김밥을 열심히 먹고 있는 다름이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하여 친구, 언니들과 놀고 있는 다름이


점심시간중에 철봉하는 다름이


오후 경기 시간이 시작되어 줄을 섰고, 다름이는 같은 반 예준이와 함께 사진 한장 찰칵



사진찍자 마자 이넘들이 경기는 안하고 갑자기 미끄럼틀을 타러 가겠다면서 유유히 사라짐



땡땡이 치다가 예준이네 누나한테 잡혀서 다시 백팀 줄로 돌아가고 있는 다름이랑 예준이

아빠들의 달리기 시간: 사실 이 전에 엄마들의 달리기 시간도 있었는데 내가 너무 바람처럼 달려서 나의 달리기 사진에는 내가 없음. --; 엄마들의 달리기 시간 전에는 아이들의 달리기 시간이 있었는데 다름이는 출발선에서 달리기 안하겠다고 진짜로 뒹굴다가(--;) 결승선에 가면 손에 도장찍어준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달리기 시작.


아이들의 줄다리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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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라미스 2008/10/14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굽혀펴기나 전력으로 달려나가는 모습은 참 어색하기 그지 없구나 ㅋㅋ 팔굽혀펴기 몇 개나 했냐?

  2. Atreyu 2008/10/14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개. -_-;;;;;;;;;;;;;;;
    (머리박고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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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에 양재 시민의 숲에서 있었던 푸르니 작은 어린이집 가족잔치.
우리는 휘중이의 가족으로 참여했었다. 갔다 온 뒤 사진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린다

엄마 아빠가 아이들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 해주는 시간임. 다른 가족들은 전부 애들 얼굴에만 해줬는데 우리 가족은 넷 다 얼굴에 그림 그렸다.

이 사진에서 다름이랑 휘중이랑 꼭 쌍둥이처럼 닮았다



휘중이는 비누방울 만들기 시간부터는 가족잔치 끝날 때까지 비누방울에만 열중했다. -.-;






노래하며 춤추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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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treyu 2008/10/12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이거랑 위에거랑 왜 사진이 몇 개 이가 빠져있지. 피카사 웹앨범이 맛이 살짝 간 것 같군. 낼 출근해서 버그리포트 해야되나. -.-;;

  2. Atreyu 2008/10/14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오늘 낮에는 잘 나와서 "음 잘 나오는군" 했는데 지금 또 안되네. 피카사 웹앨범이 제대로 맛이 갔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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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거든, 글이 없어진 게 아니라 URL이 바뀐 것일 수 있습니다. (가끔씩 permalink를 잘못 적어서 사후에 고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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